SK하이닉스가 4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0.40% 상승한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5만2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또 한번 새로 썼다. 지난 5일부터 나흘 연속 신고가 행진이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NAND) 플레시메모리 가격 상승을 등에 업고 주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매출 5조700억원, 영업이익 1조47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0%,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조2800억원을 대폭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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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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