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2017 설 한돈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이병규 위원장과 모델들이 한돈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인기 부위인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과 햄, 소시지 같은 가공육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 한돈선물세트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 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가격대도 3~5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비롯해 10만 원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