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롬, 4개월 전 라디오 동반 출연…"와이프 일하고 난 백수" 불만 토로?

입력 2017-01-10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롬, 배윤정 부부(출처='올드스쿨' 공식 SNS)
▲제롬, 배윤정 부부(출처='올드스쿨' 공식 SNS)

배윤정 제롬이 최근 이혼한 가운데, 두 사람이 4개월 전 한 라디오 방송에 동반 출연했던 사실이 뒤늦게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이혼한 것으로 전해진 배윤정과 제롬은 2016년 8월 23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부부 동반으로 출연했다.

당시 배윤정은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7~8인조 정도의 걸그룹을 양성 중이다"라며 "걸그룹을 제작하기 위해 1년 전에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제롬은 "예전 연예인, 망한 연예인, 망한 가수 제롬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와이프가 일할 때 나는 집에서 미드 보고 영화 보고 게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배윤정은 "구구절절하게 얘기할 것 없이 그냥 백수"라고 말했고, 제롬 역시 "아내가 일은 열심히 하는데 집에 있을 때는 게으르다. 설거지를 쌓아두고 한다"고 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2014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내고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01,000
    • -0.41%
    • 이더리움
    • 2,802,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0.53%
    • 리플
    • 3,434
    • +2.91%
    • 솔라나
    • 186,000
    • -0.59%
    • 에이다
    • 1,062
    • -0.84%
    • 이오스
    • 739
    • -0.67%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13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50
    • +1.15%
    • 체인링크
    • 20,560
    • +4.1%
    • 샌드박스
    • 413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