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6.73p, 하락(▼5.42p, -0.84%)마감. 개인 +1069억, 외국인 -320억, 기관 -702억

입력 2017-01-1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42포인트(-0.84%) 하락한 636.7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06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20억 원을, 기관은 70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1.6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0.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4.22%) 광업(-3.6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1.91%) 기타서비스(-1.86%) 농림업(-1.8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2.70%), (+1.67%), 패션(+0.66%), 사료(+0.55%), 방위산업(+0.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8%), 자전거(-1.70%), 금(-1.62%), LED(-1.46%), 전선(-1.3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CJ E&M이 2.60% 오른 7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원익IPS(+0.78%), 메디톡스(+0.33%)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솔브레인(-4.00%), 바이로메드(-3.90%), 컴투스(-3.17%)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에스코넥(+24.90%), 우전(+21.19%), 팍스넷(+21.1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보모터스(-8.05%), 코아로직(-7.32%), 자연과환경(-7.19%) 등은 하락했다. 에스디시스템(+29.96%), 디비케이(+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79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5원(-0.8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5원(+0.24%), 중국 위안화는 174원(-0.7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00,000
    • -4.4%
    • 이더리움
    • 4,678,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4.72%
    • 리플
    • 1,900
    • -7.68%
    • 솔라나
    • 323,800
    • -7.49%
    • 에이다
    • 1,303
    • -10.39%
    • 이오스
    • 1,147
    • -0.86%
    • 트론
    • 271
    • -6.87%
    • 스텔라루멘
    • 628
    • -13.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5.82%
    • 체인링크
    • 23,480
    • -9.55%
    • 샌드박스
    • 879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