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각각인 여드름흉터, 흉터에 맞게 맞춤 치료해야

입력 2017-01-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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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세스타피부과
▲사진제공=연세스타피부과

여드름은 피지선 샘의 만성 염증 질환으로 피지선이 모여있는 얼굴, 목, 가슴, 등 등에 많이 발생한다.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지는 피지나 구진, 고름물집, 거짓낭 등 다양한 피부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아직 여드름이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호르몬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보통 여드름은 사춘기 때 발생하여 성인이 되면서 점차 감소하지만 몇몇은 성인이 되도 지속되곤 한다. 만약 지속되는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여드름으로 인해 피부에 염증이 생긴 경우, 또는 피지가 피부 안쪽으로 터지게 된다면 여드름으로 인한 흉터가 생길 수 있다.

여드름흉터는 단순히 색소침착만 되는 것이 아니라 송곳에 찔린 듯한 자국이 남기도 하며 깊게 패이거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기도 한다. 깊게 발생한 여드름 흉터는 치료가 쉽지 않는데, 경미한 여드름 흉터라도 0.02mm의 작은 세포가 이 흉터를 채우려면 많은 세포 재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여드름흉터는 개인상태, 흉터의 깊이와 크기, 피부 재생력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개인에게 맞는 맞춤 치료는 하는게 중요하다.

강진문 연세스타피부과 원장은 "치료 기술의 발전으로 여드름흉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라며 "사람마다 피부상태와 여드름흉터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레이저와 시술 치료를 병행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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