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식 불공정거래 53.5% 증가

입력 2007-10-2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시장의 불공정거래 발생건수가 올해들어 다시 증가하는 추세인 걸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3분기까지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규접수된 사건수는 186건으로 전년동기 122건 대비 64건(52.5%)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 3분기까지 불공정거래사건 처리건수는 159건으로 전년동기 141건에 비해 18건(12.7%)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이용이 88건으로 전년동기 78건대비 12.8% 증가했다.

또한 조사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전체 사건의 61.0%(97건)를 검찰이첩 조치했다

사례별로는 올해중 인수합병(M&A) 과정에서의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용한 사기적 불공정거래행위 9건을 적발해 모두 검찰에 이첩 조치했고 자원개발 테마와 관련해서도 총 6건의 불공정거래를 적발해 이중 5건을 검찰이첩 조치했다.

그밖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의 불공정거래, 개인에 의한 선물 시세조종도 최초로 적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자원개발 등 시장 테마를 이용한 불공정거래, 허위사실 유포 등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증권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선량한 투자자의 추가적인 피해 확산과 모방범죄에 의한 시장교란을 조기에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53,000
    • +2.61%
    • 이더리움
    • 3,136,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89,000
    • +0%
    • 리플
    • 2,138
    • +0.75%
    • 솔라나
    • 129,800
    • -0.92%
    • 에이다
    • 403
    • -0.74%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242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20
    • +0.1%
    • 체인링크
    • 13,170
    • -0.68%
    • 샌드박스
    • 129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