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계복귀 후 첫 민생행보…“나라 일으켜 세우겠다”

입력 2017-01-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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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0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 첫 민생 행보에 나섰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측근인 무소속 이찬열 의원과 함께 광장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경기가 악화하고 있어 2009년 금융위기 분위기가 난다”며 “전통시장도 와서 보니 심각하다”며 우려했다. 그러면서 “서민경제가 나아져야 전통시장도 살아나고 중소기업이 살아난다”며 “나라를 일으켜 세우고 정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손 전 대표는 김기준 광장시장상인총연합회장 등 상인 대표 측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차장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요청이 있자 “해당 지역구 의원인 정세균 국회의장과 머리를 맞대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손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전격적인 정계 복귀 이후 주로 북 콘서트 등을 통한 ‘메시지 정치’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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