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BC카드와 손잡고, 쓸수록 할인 혜택이 커지는 ‘SHOW 세이브요금’과 통신료와 주유요금 할인에 특화된 ‘BC SHOW KING 세이브카드’를 결합한 제휴 상품을 29일 출시한다.
SHOW 세이브요금은 요금에 가입하고 BC SHOW KING 세이브카드로 통신료 결제시 월 통신료(기본료+국내통화료) 수준에 따라 최소 5%에서 최대 25%(최대 2만5000원 한도)까지 포인트로 적립해 매달(신용카드 결제월 20일) 고객의 카드결제계좌에 현금으로 돌려 주는 요금이다.
BC SHOW KING 세이브카드는 전월 신용판매 금액에 따라 통신료(기본료+국내통화료)의 5~15%(최대 1만원 한도)까지 포인트로 적립하고 GS칼텍스 주유소에서 1리터당 80원 적립하며, 추가로 신용판매 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 매달(신용카드 결제월 20일) 고객의 카드결제계좌에 현금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다.
따라서 통신료에서 최대 3만5000원, 주유에서 최대 2만원(1리터당 1600원 적용시)까지 적립돼 최대 5만5000원까지 매달 현금으로 돌려받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HOW 세이브요금에 가입하지 않은 일반 SHOW 고객과 기존의 KTF 2G 고객도 BC SHOW KING 세이브카드로 통신료를 결제할 경우 BC카드에서 제공하는 Cash Back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가 폭등으로 생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표준요금 수준인 1만3000원의 저렴한 기본료로 파격적인 주유 할인 혜택은 물론 통화료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이 제휴 상품이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KTF는 기대하고 있다.
KTF 비즈전략실장 남규택 전무는 “금번 SHOW와 BC카드제휴 상품 출시를 통해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혜택을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방식과 요구를 면밀히 파악, 반영해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특화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TF와 BC카드는 이번 SHOW 세이브요금과 BC SHOW KING 세이브카드 제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