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귀향길에 신권 교환과 은행업무를 위해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하고, 유용한 세뱃돈 관리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 신권 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은행 업무도 가능하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신권 인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세뱃돈 저축하고 2017년 황금닭을 내품에’ 이벤트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