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출처=수현SNS)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 배우 수현의 8등신 몸매가 이목을 끈다.
수현은 11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아나운서를 꿈꾸며 대학 시절 기자 생활을 했다”며 “그런데 부모님의 권유로 나간 한중슈퍼모델에서 1등이 됐다”고 밝히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한 수현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어벤져스 2’에서 해외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수현은 빼어난 외모는 물론 역대급 8등신 몸매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인증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자신의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전신사진 속에서 수현은 역대급 8등신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이날 ‘말하는 대로’에서 갑작스럽게 연예계에 입문하면서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고 3년간 방황하다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할리우드까지 진출하게 된 사연을 전해 큰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