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 제과산업 부진 지속… 목표가↓-NH투자증권

입력 2017-01-13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13일 오리온에 대해 성장 모멘텀의 가파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26억원, 731억원로 매출은 다소 부진하나 영업이익은 양호할 것"이라며 "국내외 사업 전반적으로 마케팅비 등 비용 제어가 타이트하게 이뤄지는 가운데 매출 부진으로 인해 성과급이 예년 수준으로 지급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제과 사업은 기저 효과와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3%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제과 사업의 매출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0.7% 상승으로 제한적일 것인데, 2017년 이른 춘절용 수요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신제품 효과에 따른 역기저, 중국 제과 산업 침체, 위안화 약세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연구원은 "2017년 오리온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720억원과 3259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55%, 64%를 차지하는 중국에서 수요 침체와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리온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등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중국 성장률 회복이 실적과 주가 상승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표이사
허인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6.0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2,000
    • +0.26%
    • 이더리움
    • 2,90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752,000
    • -0.99%
    • 리플
    • 2,043
    • +0.59%
    • 솔라나
    • 118,900
    • -0.92%
    • 에이다
    • 389
    • +3.46%
    • 트론
    • 407
    • +0.49%
    • 스텔라루멘
    • 235
    • +3.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7.33%
    • 체인링크
    • 12,450
    • +1.97%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