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판사 남편 언급…이상아 "시집 잘 가서 그래"

입력 2017-01-13 10:11 수정 2017-01-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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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방송 캡처)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판사 남편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새로 합류한 윤유선, 이상아, 이승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유선은 아들과 딸을 기상시키며 입맞춤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고, 아침 밥상을 준비하며 아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에 이상아는 "마치 일일 연속극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장면에서도 부러움을 표하며 "시집 잘 가서 그런다"고 윤유선의 판사 남편을 언급했다.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판사와 결혼했다. 윤유선의 남편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춘천지법 강릉지원 등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유선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쇼핑왕루이'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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