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사주로 주주ㆍ직원에 富안긴다

입력 2007-10-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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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가치 제고 3년만에 87만주 자사주 취득

5만6500주 46억원어치 직원들에게 무상지급

현대모비스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3년만에 발행주식의 1%에 이르는 87만주의 자사주를 사들인다.

현대모비스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자사 보통주 87만주를 취득키로 결의했다.

현 보통주 발행주식의 1% 규모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지난 26일 종가 8만2100원 기준으로 714억원 어치다.

현대모비스가 자사주 취득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4년 6월부터 같은 해 9월에 걸쳐 40만주를 사들인 이후 3년만이다. 현대모비스는 올 6월 카스코 흡수합병에 따른 자사주를 합해 현재 총 1.23%(107만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특히 현재 보유중인 자사주 가운데 5만6552주를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46억원 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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