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한국과 중국 고객들의 행복과 건강, 희망을 기원하는 ‘복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해 2종으로 선보인 ‘복 에디션’은 출시 40일 만에 10만 개 이상을 판매됐다. 올해의 경우, 한국, 중국, 대만 3개국에서 동시 출시한다. 특히, 이번 ‘복 에디션’은 퓨전 동양화 아티스트 이소영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행복’을 상징하는 꽃과 잉어, ‘건강’을 기원하는 소나무, ‘희망’을 의미하는 해 그림을 넣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한 해 한국과 중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두 가지 라인인 ‘자양윤모 탈모방지 라인’과 ‘함빛 극손상케어 라인’의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구성된 기획세트로 출시된다.
‘자양윤모 탈모방지 샴푸’는 인삼추출물 제조 신기술로 사포닌을 10배 강화시킨 고려인삼 성분이 힘없이 빠지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는 제주 발효동백오일이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해 부드럽고 윤기나는 모발로 가꿔주며, 건조한 겨울철의 모발 엉킴 및 정전기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려(呂) 관계자는 “2016년 한 해 동안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소영 작가와 협력해 디자인한 ‘복(福)’자를 제품에 새겨 기획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복 에디션으로 건강을 선물하며 행복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려(呂)의 ‘복 에디션’은 1월 초부터 국내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중국과 대만의 주요 마트 및 드럭스토어에서도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려 함빛 복 에디션’ 2만1900 원대, ‘려 자양 복 에디션’ 2종은 각 2만8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