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티켓 발매기 2만원에 이어 '또 논란'…정청래-이외수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 '어이없는 서민 코스프레'

입력 2017-01-1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 전 의원, 이외수 트위터)
(출처=정 전 의원, 이외수 트위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 턱받이'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턱받이를 한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반기문 전 총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일부에서 '서민 코스프레'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

또한 환자를 일으키지 않고 눕힌 채로 죽을 떠먹이는 장면에서는 '환자에 대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설가 이외수도 쓴소리를 가했다.

정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질반질 반기문의 반짝쇼!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라고 비꼬았다.

이외수도 같은 날 "반기문의 어이없는 서민 친화 코스프레"라며 "정치가들의 거짓말과 속임수에 이제는 진력이 났다. 제발 국민들께 진실을 좀 보여달라"고 질타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귀국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7500원짜리 공항철도 표를 사면서 1만 원짜리 지폐 2장을 한꺼번에 기계에 집어넣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으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48,000
    • +2.78%
    • 이더리움
    • 2,81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85,000
    • -0.37%
    • 리플
    • 3,526
    • +5%
    • 솔라나
    • 197,200
    • +6.59%
    • 에이다
    • 1,094
    • +5.09%
    • 이오스
    • 735
    • -0.81%
    • 트론
    • 329
    • -1.5%
    • 스텔라루멘
    • 408
    • +0.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30
    • +0.38%
    • 체인링크
    • 20,250
    • +3.21%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