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커버'만으로 인테리어에 변화 줄 수 있어

입력 2017-01-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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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빙모어
▲사진제공=리빙모어

최근 북유럽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집안을 북유럽풍으로 새롭게 바꾸고 싶어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때, 마음에 걸리는 물건 중 하나가 거실에 덩그러니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소파'다. 오래되어 칙칙하고 가죽도 너덜너덜해 바꿔야 할 필요를 느끼지만, 버리자니 아깝고 새로 장만하자니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이에 간단히 소파 커버를 교체해 새롭게 인테리어 하려는 움직임이 많다. 계절에 따라 커튼 갈이를 하듯 소파 커버를 바꾸면 집안을 화사하게 꾸밀 수 있고 컬러와 패턴을 매칭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리빙모어가 일반 4,5인용과 벤치형 커버를 론칭해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커버는 늘어나는 신축성 소재여서 소파에 손쉽게 씌울 수 있으며, 착 달라붙는 핏감을 자랑한다. 또한, 세탁기 세탁이 가능하고,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마련되어 있다.

관계자는 “리빙모어 소파 커버는 세계적 홈텍스타일 명가 카네테사 스페인 공장과, 유럽에 수출하는 중국 OEM 공장에서 생산하여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원가절감을 실현했으며,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로 한국형 소파 커버 사이즈를 도출해 최상의 핏감을 연출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빙모어 소파 커버는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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