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이탈리아서 '우정팔찌' 사기…'도깨비' 유인나도 같은 수법으로 당했다?

입력 2017-01-16 15: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태양 인스타그램)
(출처=태양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중 잡상인으로부터 우정 팔찌를 강매(?) 당한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거리에서 만난 잡상인이 내 헤어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며 우정 팔찌를 줬다"라며 "그리곤 5유로를 달라고 하길래 우리의 우정을 위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자신이 5유로(한화 약 6천 원)를 주고 산 팔찌를 인증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최근 이탈리아와 동유럽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명 '우정 팔찌' 사기로 알려져 눈길을 사고 있다.

이 수법은 혼자 있는 외국인 남성이나 여성을 상대로 자연스럽게 접근해 대화를 나누는 척하다 팔이나 손가락에 팔찌를 묶고는 돈을 요구하는 사기다. 또한, 팔찌를 두고 잡상인과 관광객이 실랑이를 벌이는 틈을 타 잡상인의 일행이 관광객의 가방을 찢어 소지품을 훔쳐 가는 2차 범행이 일어나기도 한다.

'도깨비' 출연 중인 유인나 역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수법으로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유인나는 아이유와 떠난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밀라노에서 한 흑인 남성이 내 팔에 실 팔찌를 감아주더라. 선량한 눈빛으로 팔찌가 아프리카의 행운을 줄 거라며 선물해주더라"라며 "근데 갑자기 돈을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팔찌 1개에 만 원씩 달라고 하더라. 5만 원 짜리를 줬더니 만 원만 거슬러주더라"라고 잡상인에게 당한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 13일 밀라노 2017 FW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삼성전자, '18만 전자' 시대 개막⋯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73,000
    • -1.86%
    • 이더리움
    • 2,857,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747,000
    • -1.71%
    • 리플
    • 1,999
    • -1.53%
    • 솔라나
    • 115,600
    • -2.2%
    • 에이다
    • 386
    • +1.58%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4.86%
    • 체인링크
    • 12,340
    • +0.08%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