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7.88p, 하락(▼6.8p, -1.07%)마감. 개인 +967억, 기관 -429억, 외국인 -529억

입력 2017-01-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포인트(-1.07%) 하락한 627.8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6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29억 원을, 외국인은 52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0.60%)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6.36%) 숙박·음식(-2.9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부동산(-1.55%) 전기·가스·수도(-1.48%) IT H/W(-1.4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백화점(+0.40%), 타이어(+0.33%), 여행·관광(+0.20%), 카지노(+0.19%), 자전거(+0.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23%), 스마트폰 부품(-2.08%), LED(-1.9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4%), 2차전지(-1.8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메디톡스가 4.78% 오른 42만29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3.32%), 휴젤(+2.90%)이 상승한 반면 원익IPS(-5.89%), 이오테크닉스(-4.58%), 솔브레인(-2.81%)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퓨전데이타(+23.81%), 수성(+14.11%), 메이슨캐피탈(+11.6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전(-22.69%), 에스아이티글로벌(-13.92%), 덕산네오룩스(-8.87%) 등은 하락했다. 한국큐빅(+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6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63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2원(+0.5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1.00%), 중국 위안화는 172원(+0.3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62,000
    • +3.25%
    • 이더리움
    • 4,986,000
    • +8.1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61%
    • 리플
    • 2,058
    • +8.37%
    • 솔라나
    • 332,000
    • +4.27%
    • 에이다
    • 1,411
    • +8.12%
    • 이오스
    • 1,129
    • +4.63%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694
    • +1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63%
    • 체인링크
    • 25,070
    • +5.12%
    • 샌드박스
    • 848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