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솔로 출격…수지와 동시 활동 “라이벌 구도에 자극제 됐다”

입력 2017-01-16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현(출처=서현 SNS)
▲서현(출처=서현 SNS)

솔로로 출격하는 ‘소녀시대’ 서현이 라이벌로 거론된 가수 수지를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아티움서는 서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 서현은 17일 같은 날 음원을 발매하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언급했다. 서현은 “그룹 활동할 때도 라이벌로 생각해주시는 분들 많았다”며 “저희는 오히려 감사하고 즐거웠던 것 같다. 이번에도 우연히 활동 기간이 겹치게 됐는데 서로에게 자극제가 된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서현은 먼저 솔로 활동을 했던 태연과 티파니, 효연의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서현은 “언니들이 솔로는 정말 다르다고 하더라. 그룹으로 할 때보다 훨씬 더 떨리고 ‘소녀시대’ 활동 9년과는 정말 다르다고 겁을 줬다”며 “그래도 잘할 거라고 응원 많이 해줬다”고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한편 오는 17일 공개되는 서현의 첫 솔로 앨범 ‘돈 세이 노’는 서현이 작사곡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겼으며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75,000
    • -0.81%
    • 이더리움
    • 4,65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0.44%
    • 리플
    • 2,208
    • +24.32%
    • 솔라나
    • 354,000
    • -0.98%
    • 에이다
    • 1,586
    • +38.03%
    • 이오스
    • 1,101
    • +18.39%
    • 트론
    • 285
    • +2.15%
    • 스텔라루멘
    • 547
    • +4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0.32%
    • 체인링크
    • 23,390
    • +12.89%
    • 샌드박스
    • 533
    • +10.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