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클라스오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 경기도 이천의 BA비스타 컨트리클럽에서 ‘현대캐피탈 클라스오토 VIP 인비테이션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자사의 자동차리스 상품인 ‘클라스오토(KlassAuto)’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6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들은 지인 2명을 초대해 프로골퍼 1인과 동반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4일까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는 11월 5일 개별 연락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암 골프대회에는 국내 최고 기량을 보유하고 있는 KLPGA 소속 프로골퍼 36명이 함께 초청된다. 참가고객 1인과 동반 2명, KLPGA 프로1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경기는36개 팀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으로,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식사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아울러 참가고객에게는 볼케이스, 볼마커, 머니클립, 네임택으로 구성된 골프세트와 골프우산이 무료로 제공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5월에도 국내 최초로 VIP고객들을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에 갤러리로 초청하는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 ‘현대캐피탈 클라스오토 VIP 인비테이션’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Hospitality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을 대상으로 KLPGA 소속 프로골퍼를 36명이나 초청해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라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