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엘에스티, 신소재 사업추진 기대감에 강세…25일 300억 유증

입력 2017-01-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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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가 신소재 사업추진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5.81% 오른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오는 25일, 300억 원의 유상증자 납입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신소재 사업 추진을 위해 익산 사업장에 100억 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집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LCD용 기능성 광학필름 등 신소재 분야를 미래 수종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수주 대응을 위해 생산능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2배로 확대되고 외산 의존 소재를 전량 국산화함으로써 연매출 500억 원대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가 추진하는 신소재 분야는 10% 이상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엘에스티는 반도체 장비분야 침체로 2013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난해 에스맥에 인수됐고 에스맥 주도로 100억 원의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에스맥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는 3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은 이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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