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ELS 4종 판매

입력 2007-10-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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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470호~1473호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1470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상품이다. KOSPI200이 장중가를 포함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6.5%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지수 상승율의 140%(1.4배)를 지급한다.

ELS 1471호는 KT와 기업은행을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3년형으로 매 6개월마다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6.0%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3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472호는 SK텔레콤과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3년형으로 매 6개월마다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6.5%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3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1473호는 POSCO와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하는 만기 2년형으로 매 6개월마다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진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20.0%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장중가를 포함해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40.0%(연 2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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