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지난해 매출액의 44%에 이르는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화성산업은 30일 한국토지신탁과 지난 29일 총 3건의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동구 신서 화성파크드림(934세대) 1280억원, 대구 수성3가 화성파크드림 1단지(301세대) 495억원, 2단지(314세대) 514억원 등이다.
총 2291억원 규모로 이는 화성산업 지난해 매출 5201억원의 44.1%에 달하는 것이다. 준공예정일은 각각 실착공후 15~25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