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공직 65세 정년’ 발언에… 새누리·바른정당 “노인 폄하”

입력 2017-01-17 1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17일 대통령 등 모든 공직에 최장 65세 정년을 도입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발언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이날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표 의원이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에 대해 "당직자 간담회에서 일을 하는데 나이가 문제가 아니다"며 "무작정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는 생각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도 논평에서 "표 의원의 발언은 인륜을 파괴하는 배은망덕한 극언"이라고 말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표 의원 기준대로라면 반기문 전 총장은 자격 미달이 되고 문재인 전 대표만 대선후보 자격이 있게된다"며 "표 의원은 더이상 '문재인 바라기'에 심취해 어르신과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당내 패권주의 청산에 더 신경 써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선출직 공무원에 정년 제한을 두는 사례가 세계의 민주국가 중 어디에 있느냐"며 "100세 시대에 합당한 말인지 검토는 해봤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58,000
    • +3.1%
    • 이더리움
    • 3,219,000
    • +4.75%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07%
    • 리플
    • 2,115
    • +2.57%
    • 솔라나
    • 137,000
    • +6.12%
    • 에이다
    • 393
    • +4.24%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49
    • +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30
    • +2.3%
    • 체인링크
    • 13,780
    • +6%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