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광역조감도(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1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만4854명이 접수해 평균 13대 1, 최고 28.5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 마감된 바 있다.
김간현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청약접수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며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춘천은 물론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지난 해 12월 전체 가구 중 1412가구가 1차로 분양됐고 잔여분(1423가구)은 오는 3월 중 공급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