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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최 전 총장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시와 학사 특혜 전반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입력 2017-01-18 09:59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최 전 총장은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입시와 학사 특혜 전반을 주도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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