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495가구 규모 서청주파크자이 2월 분양

입력 2017-01-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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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파크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GS건설은 오는 2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 비하도시개발사업지구 내에서 ‘서청주파크자이’의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495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 855가구, 110㎡ 147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구성되며 대부분의 세대에 4Bay 신평면 설계, 남향위주 설계 등이 적용된다. 특히 청주종합운동장 축구장 3배 크기의 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단지배치로서 조망 및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높은 주거선호도가 예상된다.

서청주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비하동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핵심 도심지로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강서초, 복대중, 흥덕고교 등 탄탄한 학군 및 배후 학원가가 형성돼있고 충북대, 청주대 등과도 가까워 학부모 수요의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롯데아울렛, 청주현대병원, CGV 청주점,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제2순환로와 가로수로를 이용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이 외에도 서청주IC, 17번고속국도, 청주-세종간 국도, KTX오송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가까워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훈구 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비하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여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며 “명품 브랜드 단지에 대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2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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