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만의 자부심 펜트하우스'...고품격 성인 문화 창출

입력 2007-10-30 14:48 수정 2007-10-3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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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1%들만을 위한 초호화 럭셔리 성인브랜드가 국내에도 곧 선을 보일 예정으로 국내 성인 브랜드 시장이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미국 펜트하우스그룹’이 한국 내 '엔트리미디어'와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조차도 라스베거스의 부호와 헐리우드 유명인사들만이 출입할 수 있다는 명문 사교클럽인 ‘펜트하우스 클럽’에서는 퍼포먼스 쇼와 이브닝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펫걸(PET-Girl:펜트하우스 모델)들의 섹시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1%들만의 고품격 성인 사교클럽으로는 제격이다.

또한, ‘펜트하우스 부띠끄’에서는 세계 최고의 유명 디자이너들에 의해 개발된 펜트하우스 란제리를 비롯해 쥬얼리, 슈즈, 팬시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세계 최고들만을 위한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그 화려한 명성에 승부를 걸 예정이다.

더욱이 아직까지 국내에는 한번도 정식으로 공개된 적이 없는 ‘펜트하우스 미디어’의 경우 세계 1% 수준의 S라인을 자랑하는 펫걸들과 유명 A/V배우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성인영화를 HD 고화질 영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 국내 성인 프리미엄 방송채널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한국 총괄 라이센스 사업자인 엔트리미디어(www.ntreemedia.com)는 내년 상반기 ‘펜트하우스 방송채널’ 런칭에 맞춰 미국 본사로부터 유명 펫걸을 초청해 미국 본사와 한국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초특급 버라이어티 개국쇼를 준비 중에 있다.

엔트리미디어 관계자는 “펜트하우스 미디어사업에는 한국 굴지의 투자파트너와 대규모 투자협상이 진행 중이며 펜트하우스 클럽과 펜트하우스 부띠끄 사업 부문에도 국내 동종업계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투자 및 제휴문의를 해오고 있어 관련 상담 및 미팅을 소화하기에 하루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엔트리미디어는 오는 4일 미국 본사에서 이뤄지는 ‘펜트하우스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한국 사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되고 브랜드런칭 시기가 확정되는 즉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통해 방송, 언론 및 관련업계 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 고품격 성인문화 산업 시장에 대한 펜트하우스코리아의 발전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엔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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