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는 오는 11월 1일 쉘라인이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주식수는 958만3000주로 공모금액은 500억원(공모가 1만7400원, 액면가 500원)이다.
쉘라인은 동사는 휴대폰용 슬라이드힌지 및 목업제품을 생산해 주로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1163억원, 당기순이익 172억원을,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815억원, 순이익 95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이상호 사장(55.10%)이며 공모 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3인을 더한 지분율은 68.8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