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온·쌍용머티리얼, 워렌 버핏 OCI 美태양광 발전소 인수…↑

입력 2017-01-19 14:58 수정 2017-01-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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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OCI가 미국에서 개발한 태양광 발전소를 사들였다는 소식에 OCI를 비롯한 유니온, 쌍용머티리얼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57분 현재 유니온은 전일대비 155원(3.62%) 상승한 4440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온이 최근 인수한 쌍용머티리얼도 1.75% 오름세다.

이 날 OCI 종속 회사인 OCI 솔라샌안토니오6 LLC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 알라모 6 LLC를 4529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인수 회사는 알라모6 솔라홀딩스로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가 이번 인수를 위해 설립한 회사다.

이번 매각으로 OCI가 보유중인 발전소 추가 매각 여부도 관심사다.

이같은 소식에 OCI를 비롯한 넥솔론, 유니온, 쌍용머티리얼등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OCI는 재무구조 리스크 우려가 있던 상황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넥솔론, 유니온, 쌍용머티리얼등 그룹계열사 자금 여력이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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