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실업, 롯데쇼핑 지분 전량 처분

입력 2017-01-20 10:46 수정 2017-01-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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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유원실업이 지난달 28일과 29일 장내매도로 보유지분 3000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유원실업은 롯데의 멀티플렉스 롯데시네마 매점 사업을 독점 운영하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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