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유엔 총장 경험, 국가 위해 써 달라”

입력 2017-01-20 14: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오후 황교안 권한대행 총리 면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의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유엔 총장직 수행) 10년 동안 애 많이 쓰셨다, 국위선양하시고 금의환향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유엔 총장으로 계시면서 정말 많은 경험 하셨으니 그 자산을 국가적인 어려움이나 국민들 위해서 잘 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반 전 총장은 “지난 10년 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많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반 전 총장은 3박 4일간 ‘전국 행보’의 소회도 밝혔다. 그는 “지방을 다니면서 국민들이 경제나 다른 정치상황에 많이 어려워하고 걱정하는 걸 들었다”며 “앞으로 이런 문제 해결할 때 의장님과 국회가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탄핵절차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국회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 총리실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를 만나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고 비공개 환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서울 용산구 외교부장관 공관으로 이동해 외교단 인사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오늘부터 '스타벅스+KBO 콜라보' 상품 판매…가격·일정·시간은?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美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종합]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봄철 심해지는 천식 증상…증상 악화 예방법은?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26,000
    • -1.47%
    • 이더리움
    • 3,115,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57%
    • 리플
    • 2,053
    • -1.39%
    • 솔라나
    • 130,000
    • -2.91%
    • 에이다
    • 383
    • -2.79%
    • 트론
    • 476
    • +0.63%
    • 스텔라루멘
    • 262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00
    • -1.66%
    • 체인링크
    • 13,450
    • -1.68%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