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상윤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본부장, 이규용 인천항만공사 건설본부장 (사진=지역난방공사 )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융합형 공공ㆍ나눔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이 에너지신사업 확대를 위해 추진할 사업방식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600kW)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ESS를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한 수익금 중 일부는 지역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상윤 한국지역난방공사 성장동력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S 융합형 태양광발전 시범사업 추진 뿐만 아니라 향후 항만 부존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확대ㆍ보급에도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