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전환의 최대수혜주에 주목-하이리치

입력 2007-10-31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이 개미투자자들로 하여금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을 견인해 나가고 있는 핵심주도인 STX, STX조선, LG화학, 삼성증권, 흥국쌍용화재, 대한화재 등을 선취매 전략으로 집중 공략해 회원들에게 안정적 고수익을 창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란 설명이다.

특히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글로벌 증시를 강타하며 급격한 폭락장을 연출했던 지난 8월 17일, 시장의 악재를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 STX를 강력 추천하며 회원들의 초고수익 달성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STX가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권에 부각되지 않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실적 호전과 미래가치를 갖고 있어 무위험 고수익을 거머쥘 수 있는 핵심실적주라고 판단, 6만1000원에 강력 추천한 것이다.

당시 미스터문은 정확하게 올 해 안에 15만원 돌파를 예상하기도 했는데, 이후 STX는 강력하게 시세를 분출하며 급기야 지난 29일에는 15만2000원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미스터문은 이에 대해 "이미 적정주가를 기록하며 급등한 종목을 매수하기 보다는 저평가된 우량 주식을 저가 매수하는 전략이야말로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최상의 전략"이라 설명했다.

그런 맥락에서 미스터문은 "SKC의 경우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올 4분기와 내년까지 폭발적인 실적 호전이 기대되고 있는 만큼 현재와 같은 조정 흐름을 마지막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가 급락의 따른 최대 수혜주인 한진해운과 대한항공 역시 적극적으로 공략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새벽 마감된 유가동향이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를 기준으로 배럴당 3.15 달러 급락한 90.38달러로 마감했으며, 이 시간 현재 시간외거래에서도 배럴당 70센트 이상 추가하락하며 89달러대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하이리치는 개인투자자들이 미스터문, 독립선언, 상도, 황제개미 등 국내 최고 실전전문가들의 방송을 체험해 수 있도록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VIP방송이용권 4매'를 지급하는 것과 관련, "최근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가입자가 폭주함에 따라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며 "회원들이 서비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대적인 서버 증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500,000
    • +1.5%
    • 이더리움
    • 2,82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95,500
    • +2.02%
    • 리플
    • 3,531
    • +3.91%
    • 솔라나
    • 195,600
    • +5.67%
    • 에이다
    • 1,082
    • +2.66%
    • 이오스
    • 733
    • -1.35%
    • 트론
    • 325
    • -1.81%
    • 스텔라루멘
    • 403
    • -0.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0.4%
    • 체인링크
    • 20,290
    • -1.31%
    • 샌드박스
    • 414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