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ㆍ김태희 결혼식, 박명수 “형 오라는 말을 안하더라… ”

입력 2017-01-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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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쿨 FM 화면 갈무리)
(출처= KBS 쿨 FM 화면 갈무리)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을 통해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밝힌 점과 관련, “와전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사실 결혼식 전날 비를 만났다. 결혼식을 한다고 말하더라”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이지혜는 “청첩장을 주던가요?”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형 오라는 말을 안하더라. 추잡스럽게 내가 말할 수가 없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후 박명수가 언급한 내용이 ‘비가 초대 안 했다’라는 취지의 내용으로 방송 도중 보도되자 그는 “비가 초대 하지 않은 게 아니라 제가 못 들은 척 했다”고 곧장 정정했다.

이지혜가 “바로 사죄하시네요”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사죄는 아니고 사과드린다”라며 “어떻게든 선물로 표현하겠다. 너무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혼배 미사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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