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공공외교대사 미국행…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후 첫 고위급 방문

입력 2017-01-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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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조현동 공공외교대사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인사와 미국 내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신행정부의 공식 출범 이후 우리 정부 고위급 인사로서는 첫 미국 방문이다.

조 대사는 이번 방미에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한미동맹 중요성 등을 적극 설명하고 트럼프 신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의중을 탐색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조 대사는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에 맞춰 우리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

조 대사는 방미 기간 트럼프 신행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또 헤리티지 재단,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아틀란틱 협의회, 미국기업연구소(AEI), 브루킹스, 미의회조사국(CRS) 등 워싱턴 소재 주요 싱크탱크를 방문해 우리 외교정책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방미에는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정재호 서울대학교 미중관계연구센터 소장, 신범철 한국국방연구원 정책위원 등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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