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전용덕, ‘드림웍스’ 복지 좋은 이유는?… “역시 꿈의 직장”

입력 2017-01-22 23:45 수정 2017-01-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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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전용덕 출연(출처=tvN ‘문제적 남자’방송캡처)
▲‘문제적 남자’ 전용덕 출연(출처=tvN ‘문제적 남자’방송캡처)

애니메이터 전용덕이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드림웍스’의 복지에 대해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슈렉’, ‘쿵푸팬더’ 등을 탄생시킨 드림웍스의 3D 애니메이터 전용덕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용덕은 드림웍스 근무환경에 대해 “14년 동안 일하며 오후 7시가 넘는 야근을 한 날이 단 5일이다”며 “그만큼 본인이 해야 할 일의 분량이 잘 배당된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MC들은 회사 식당에 대해 물었고 전용덕은 “회전 초밥이 나온 적이 있다”며 “조식과 중식은 무료고 뷔페식으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용덕은 “헬스장은 없지만 어느 곳이나 20일 이상 헬스 다닌 증명서를 내면 모든 비용을 내준다”며 “직급 상관없이 발렛파킹 서비스도 해준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던 MC들은 “애니메이션이 성공하면 인센티브도 나오냐”고 물었고 전용덕은 “그해 개봉 영화의 순이익 돌파 시부터 보너스가 나온다. 전 직원이 동일하다”고 말하며 회사의 복지가 좋은 이유에 대해 “창작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야 한다. 그래서 가족이 아프거나 이런 일이 없도록 회사 차원에서 신경을 써준다”고 말해 부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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