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뉴스] 설 귀성객, 30대가 최다… 35세 미만은 기차 선호

입력 2017-01-2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설 연휴 귀성객 중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귀성길 교통수단으로 35세 미만은 기차를, 35세 이상은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지난해 설 연휴(2월 5일∼2월 11일)에 서울·경기 거주자 중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거치거나 KTX를 이용해 서울·경기 외 지역으로 이동한 신한카드 고객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연령대별 귀성객 비중은 30대가 36.0%로 가장 높았고, 40대(33.0%), 50대 이상(18.6%), 20대(12.4%) 순이었다.

연령대별 교통수단 이용고객 비중으로 보면 25세 이상 30세 미만의 19.8%는 기차를 이용했고, 5.2%는 자가 운전을 통해 고향으로 향했다. 또 30세 이상 35세 미만은 20.1%가 기차를 탔고, 16.1%가 자가 운전을 했다.

반면 35세 이상 40세 미만은 자가운전(20.0%)이 기차(15.7%)보다 많았고, 40세 이상 54세 미만도 자가운전 비율(19.7%)이 기차 이용 비율(12.6%)보다 높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98,000
    • -0.65%
    • 이더리움
    • 4,06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1.57%
    • 리플
    • 4,108
    • -1.89%
    • 솔라나
    • 286,800
    • -2.08%
    • 에이다
    • 1,164
    • -1.85%
    • 이오스
    • 959
    • -2.84%
    • 트론
    • 364
    • +1.68%
    • 스텔라루멘
    • 519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34%
    • 체인링크
    • 28,570
    • -0.17%
    • 샌드박스
    • 59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