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계약시작 5일만에 완판

입력 2017-0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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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투시도(사진=대림산업)
세종시 중심으로 꼽히는 2생활권에 들어서는 마지막 분양 단지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2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선보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5일만인 20일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오픈 후 3일간 3만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어 지난 달 진행한 청약접수에서는 평균 27.9대 1, 최고 7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타입 마감하는 등 좋은 성적이 예상됐다.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감된 것은 세종시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2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이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자를 고려한 상품을 선보인 점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분양관계자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세종시 2생활권이라는 뛰어난 입지로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곳이다”며 “대림산업이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살기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지하 1층~지상 13~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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