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파미셀, UCB제약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원료 공급

입력 2017-01-23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지아’ 생산에 필요한 'mPEG-20k' 공급 계약

파미셀은 다국적제약사 UCB와 원료의약품'mPEG-20k'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UCB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심지아(Cimzia)’ 생산에 필요한 원료의약품 'mPEG-20k'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6년이며 이후 1년씩 자동 연장된다. 판매수량 및 판매금액은 규정하지 않았으며 파미셀은 UCB의 예상수요량(Forecast)을 받아 생산 공급하는 방식이다.

심지아는 TNF- α(종양괴사인자-알파) 억제제 계열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2015년 기준 연매출 10억 유로(약 1조 2500억원)어치 팔렸다. 크론병, 류마티스관절염 등 5개의 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며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판매 중이다. UCB는 소아특발성관절염, 건선 등 3개의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mPEG는 의약품과 결합해 체내 반감기간과 수용성ㆍ안정성을 증가시켜 항원성 발현을 줄이는 장점을 가진 전달체다. 단백질 신약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기 위해 약물전달기술인 페길레이션에 사용된다. 단백질/펩타이드 의약품, 약물전달체 리포좀 및 인공혈액 등에 많이 응용된다.

김성래 파미셀 대표는 “심지아의 적응증 확대가 기대될 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전망이 밝아 이번 계약은 mPEG 사업 성장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바이오시밀러 및 단백질의약품의 페길레이션(Pegylation)에 파미셀 mPEG가 널리 쓰이도록 기술력과 영업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증가하는 원료의약품(뉴클레오시드, mPEG) 수요에 대비해 지난해 초 확장이전을 위한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올해 하반기까지 준공을 완료한 뒤 UCB에 공급할 mPEG 생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표이사
김현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1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09]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532,000
    • -3.41%
    • 이더리움
    • 2,764,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793,500
    • -6.15%
    • 리플
    • 2,008
    • -3.79%
    • 솔라나
    • 115,700
    • -7.51%
    • 에이다
    • 390
    • -3.7%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2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3.46%
    • 체인링크
    • 12,250
    • -5.48%
    • 샌드박스
    • 117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