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5.99p, 하락(▼6.13p, -0.99%)마감. 개인 +80억, 기관 -42억, 외국인 -52억

입력 2017-01-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3포인트(-0.99%) 하락한 615.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8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42억 원을, 외국인은 5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2.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수도(+0.2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4.08%) 오락·문화(-2.4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농림업(+0.1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2.05%) 기타서비스(-1.81%) 숙박·음식(-1.6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1.54%), IT(+0.97%), 게임(+0.90%), 통신(+0.74%), 스마트폰 부품(+0.5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79%), 풍력에너지(-2.40%), 헬스케어(-2.28%), 방위산업(-1.99%), 국내상장 중국기업(-1.7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에스에프에이가 4.65% 오른 7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2.58%), 파라다이스(+2.53%)가 상승한 반면 코미팜(-5.90%), 휴젤(-3.50%), GS홈쇼핑(-2.0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경봉(+20.44%), 광진실업(+19.64%), 우전(+14.4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에스아이티글로벌(-20.88%), GH신소재(-18.95%), 아리온(-17.68%) 등은 하락했다. 액토즈소프트(+29.92%), 위즈코프(+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87개, 하락 종목은 831개이며 나머지 7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6원(-0.8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9원(+0.79%), 중국 위안화는 171원(-0.3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66,000
    • +1.68%
    • 이더리움
    • 4,926,000
    • +6.35%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68%
    • 리플
    • 2,000
    • +6.27%
    • 솔라나
    • 331,700
    • +3.59%
    • 에이다
    • 1,387
    • +8.96%
    • 이오스
    • 1,117
    • +3.33%
    • 트론
    • 279
    • +5.28%
    • 스텔라루멘
    • 686
    • +1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3.47%
    • 체인링크
    • 25,150
    • +5.85%
    • 샌드박스
    • 853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