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전충청지사를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이전하고 23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전충청지사는 이 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서와 금융기관 등이 많은 장소로 이전했다. 업무구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남북도 전역이다.
김선덕 HUG 사장은 “지사 이전을 계기로 대전충청지역 주택업계와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새롭게 고객을 모시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선덕 HUG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