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화 박진수 대표, LG화학 석화사업본부장으로 자리 옮겨

입력 2007-10-31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LG석화 합병 따라 기존 올레핀 사업본부→석유화학사업본부 명칭 변경

다음 달 1일 LG화학과 LG석유화학이 합병됨에 따라 박진수 LG석화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이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31일 LG화학에 따르면 11월 1일 LG화학-LG석유화학이 합병함에 따라 기존의 LG석유화학이 LG화학의 올레핀 사업본부와 통합, 명칭도 '올레핀 사업본부'에서 '석유화학사업본부'로 변경키로 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조직체계가 기존 ▲산업재 사업본부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 ▲올레핀 사업본부 등 3본부 체계에서 ▲산업재 사업본부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 ▲석유화학 사업본부로 개편되게 된다.

신설통합된 '석유화학 사업본부' 초대 본부장에는 박진수 LG석유화학 대표이사가 내정됐으며, 기존 올레핀 사업본부장이던 권성혁 부사장은 CEO 직속으로 근무한 뒤 연말 임원인사에서 보직을 부여받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올레핀 사업본부 소속의 각 부서들은 석유화학사업본부 산하로 편성되게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81,000
    • +3.38%
    • 이더리움
    • 2,836,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84,800
    • -0.96%
    • 리플
    • 3,467
    • +4.05%
    • 솔라나
    • 198,400
    • +8.95%
    • 에이다
    • 1,091
    • +4.9%
    • 이오스
    • 744
    • +0.68%
    • 트론
    • 327
    • -1.8%
    • 스텔라루멘
    • 407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13%
    • 체인링크
    • 20,400
    • +6.08%
    • 샌드박스
    • 423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