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금융상품] 신한금융투자, 두 번의 상환기회로 ‘안정성 두 배’

입력 2017-01-2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 리자드 ELS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추천 금융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추고 저금리 시대 투자대안으로 떠오른 주가연계증권(ELS)을 추천했다. 증권사의 ELS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로 맞춤형 투자상품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시에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할지 하는 고민도 함께 던져주는게 사실이다.

신금투는 투자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품이 ‘리자드 ELS’라고 설명한다. 이 상품은 위기가 있을 때 꼬리를 자르고 탈출한다는 특징과 연관지어 도마뱀의 영어표현인 리자드(Lizard)에 ELS를 붙였다. 지수형 ELS에 상환지연을 감소시키기 위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금투는 이런 안정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기존 리자드 ELS에 두 번의 리자드 기회가 있는 ‘슈퍼 리자드 ELS’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후 6개월, 1년 시점에 조기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리자드 배리어(barrier)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수익을 받고 상환할 수 있다.

또 빠른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조기상환시 연 수익률 2배 수준의 쿠폰율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리자드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으로 지난해 5월 판매 이후 9500억 원 이상 판매됐다.

최영식 신금투 장외시장(OTC) 부장은 “슈퍼 리자드 ELS는 지수의 추가하락 발생이라는 위기상황 전에 2번의 리자드 기회를 통해 손실확률을 낮출 수 있다. 때문에 변동성 높은 현 시장 상황에 잘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01,000
    • +0.16%
    • 이더리움
    • 4,765,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1.05%
    • 리플
    • 2,068
    • -7.31%
    • 솔라나
    • 360,200
    • +1.64%
    • 에이다
    • 1,503
    • -5.59%
    • 이오스
    • 1,084
    • -3.47%
    • 트론
    • 298
    • +4.2%
    • 스텔라루멘
    • 712
    • +1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2.39%
    • 체인링크
    • 25,020
    • +6.2%
    • 샌드박스
    • 624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