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배두나, tvN ‘비밀의 숲’ 출연… 특급 캐스팅 “벌써부터 기대 만발”

입력 2017-01-24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승우(왼), 배두나(출처=영화'내부자들','도희야'스틸컷)
▲조승우(왼), 배두나(출처=영화'내부자들','도희야'스틸컷)

조승우와 배두나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출연한다.

24일 tvN 측은 “배우 조승우와 배두나가 2017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어버린 검사가 의로운 경찰과 함께 검찰청 내부의 비밀을 파헤쳐 진짜 범인을 좇는 내용을 담는다.

극 중 조승우는 비범한 머리로 태어났지만 어릴 적 뇌수술 후 감정을 잃어버리고 오직 이성으로만 세상을 보는 차갑고 외로운 검사 ‘황시목’역을, 배두나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을 지닌 의로운 경찰 ‘한여진’ 역을 맡았다.

‘비밀의 숲’은 안방극장에 오랫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의 조합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조승우는 2014년 ‘신의 선물-14일’ 이후 3년 만에, 배두나는 2010년 ‘글로리아’ 이후 약 7년 만의 복귀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거 영화 아닌가요?”, “캐스팅 대박, 완전 기대됩니다”, “배두나‧조승우라니 퀄리티 대박이겠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우‧배두나를 비롯해 ‘비밀의 숲’ 출연 배우들과 안길호 PD, 이수연 작가 등은 오는 25일 첫 번째 대본 리딩에 참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45,000
    • +1.9%
    • 이더리움
    • 5,038,000
    • +5.0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5%
    • 리플
    • 2,027
    • +1.4%
    • 솔라나
    • 329,200
    • +0.61%
    • 에이다
    • 1,383
    • -0.14%
    • 이오스
    • 1,108
    • -1.34%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66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4.68%
    • 체인링크
    • 24,970
    • -0.91%
    • 샌드박스
    • 830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