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진 스타자동차 대표이사(좌)와 KPGA 이강선 부회장.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 후원을 결정한 스타자동차의 유재진 대표는 “올해도 KPGA 챔피언스투어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현재 한국프로골프의 위상은 시니어 선수들이 쌓아 올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해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스타자동차는 한국프로골프의 저변 확대에 물심양면으로 많은 힘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PGA 이강선 부회장은 “KPGA 시니어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을 만들어준 스타자동차 유재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선수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선수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골프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는 대회가 되도록 최고의 대회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7월 25, 26일 이틀간 열린다.
대회 주최사인 스타자동차는 부산과 울산 지역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