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자사의 영유아 프로그램 '윤선생 스마트랜드'의 홈페이지가 ‘2016 앤어워드’에서 교육‧출판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앤어워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매년 디지털 미디어 및 광고 부문의 출품작을 평가 시상한다.
2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윤선생 스마트랜드를 비롯한 KB저축은행, 현대백화점, 현대모비스 등의 국내 유명 기업들이 참석했다.
윤선생 측은 “스마트랜드 홈페이지는 자녀 영어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엄마들이의 취향과 눈높이를 고려해 구성했다”며 “주 이용자인 유아맘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인 방법으로 노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선생 스마트랜드는 3-6세 유아의 발달을 돕는 놀이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탐색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영어에 흥미를 갖고 익힐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윤선생 스마트랜드 유아사업기획팀 이동준 팀장은 “자녀의 영어교육 방향을 아직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학습법과 최상의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홈페이지를 개발했다”며 “방문자가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체험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