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내정자 “연임 임기 2년”

입력 2017-01-25 1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광구 내정자가 25일 우리은행 명동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0대 우리은행장 내정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일경 기자)
▲이광구 내정자가 25일 우리은행 명동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0대 우리은행장 내정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일경 기자)
민영화된 우리은행의 첫 수장이 된 이광구 행장은 25일 우리은행 명동 본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0대 우리은행장 내정자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임 임기는 2년”이라고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행장의 연임과 함께 임기를 2년으로 결정했다.

2014년 12월 취임한 이 행장은 우리은행의 민영화를 이루겠다며 임기를 스스로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었다.

이 행장은 오는 3월 24일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된 이후 2019년 3월까지 행장을 맡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76,000
    • +0.14%
    • 이더리움
    • 2,86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14%
    • 리플
    • 3,549
    • +2.57%
    • 솔라나
    • 199,200
    • +1.07%
    • 에이다
    • 1,110
    • +2.59%
    • 이오스
    • 743
    • -0.27%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5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1%
    • 체인링크
    • 20,750
    • +2.42%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