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패널 가격 상승 이외에 가전 사업 이익이 줄어든 이유를 묻는 질문에 "미래 사업을 위해 시그니처와 키친스위트 등 브랜드 구축을 강화 했다"며 "이에 따른 선행적 마케팅 투자 비용이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펀더멘탈은 변한 게 없으며, 1분기 이후에는 지난해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7-01-25 16:30
LG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패널 가격 상승 이외에 가전 사업 이익이 줄어든 이유를 묻는 질문에 "미래 사업을 위해 시그니처와 키친스위트 등 브랜드 구축을 강화 했다"며 "이에 따른 선행적 마케팅 투자 비용이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펀더멘탈은 변한 게 없으며, 1분기 이후에는 지난해 이상으로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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