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 "G5 실패로 고객에게 보편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G6는 무리한 차별화보다 다수의 고객에게 중요한 기능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G6는 '엘지스럽다'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입력 2017-01-25 16:47
LG전자는 25일 열린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 "G5 실패로 고객에게 보편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G6는 무리한 차별화보다 다수의 고객에게 중요한 기능과 품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G6는 '엘지스럽다'라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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